대전MBC

대전 최초 통합학교 '둔곡초중학교' 개교식

대전에서 처음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된 학교인 둔곡초·중학교가 전교생 380여 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습니다. 초·중 통합의 본보기로 운영되고 있는 대전 ...

'쉬운 수능' 전 과목 만점자 11명..오늘 성적표 배부

지난달 1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와 비교해 대체로 쉬워 지난해 1명뿐이었던 전 과목 만점자가 11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수능 채점 결과에 ...

대전을지대병원, 전공의 급여 지역 최고수준인 17.4% 인상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이 전공의 급여를 지역 대학병원 최고 수준인 최대 17.4%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을지대병원은 지난해 말에도 지역 필수 의료진 양성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공의 ...

'희망2025 나눔캠페인' 대전 순회 모금 시작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시를 시작으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순회 모금에 나섰습니다. 모금회는 오는 17일까지 대전시와 5개 구를 돌며 모금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전의 '희망 2025 나눔 ...

"학교도 밀어주기 의혹"...손 놓은 교육당국/투데이

◀ 앵 커 ▶ 교복 카르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대전 지역 교복 업체간 담합에 일부 학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올해 한 학교의 교복 업체 입찰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다른 브랜드 업체를 제치...

보령경찰서, 관광지 마트 턴 가출청소년 등 3명 검거

보령경찰서가 관광지 인근 가게를 돌며 수십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가출청소년인 10대 남성 2명과 20대 남성 1명을 붙잡았습니다. 대전에서 온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여행 경비를 ...

예산서 SUV차량이 카페로 돌진.."페달 헷갈려"

그제 낮 1시 반쯤 예산군 삽교읍에 있는 한 카페로 70대 남성이 몰던 SUV차량이 돌진해 매장 유리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카페 안에 손님 등 5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

철도파업에 22% 참가..KTX 92.2%·화물열차 58.8% 운행

철도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면서, 일부 열차가 지연되거나 운행을 중단해 이용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출근 대상자 만2천9백여 명 중 22.1%가 파업에 참...

연말대목 앞두고..소상공인 '절망'/투데이

◀ 앵 커 ▶ 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이 거셉니다. 시민 사회의 분노는 물론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여건에 초현실적인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당장 먹고 살 일이 걱정입니다. ...

대전참여연대 "'경고성 계엄' 터무니없는 거짓말"

대전 참여자치 시민연대가 12·3 비상계엄 사태가 국민의 주권을 침탈하려는 시도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연대 측은 성명을 내고, 이번 비상계엄이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대통령실...

충청권 7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주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그제 벌인 여론조사에서 12·3 비상계엄...

비상계엄 반발 이틀째...거리로 나선 시민들/투데이

◀ 앵 커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분노가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고, 노동계는 일손을 놓고 탄핵 요구에...

"자리 비우고 계엄 옹호하고?"...시도지사 입장 논란/투데이

◀ 앵 커 ▶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지역 시도지사의 행적과 입장 발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상황에서 자리를 비우거나 이번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입장을 내놓았다는 겁니다.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