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재검토 지침은 내렸지만, 지시는 안했다?/투데이

◀ 앵 커 ▶독립기념관의 광복절 경축식 취소 논란도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초, 충남도 탓을 하던 김형석 관장은 이번엔 독립기념관이 행사를 취소한 건 맞지만자신이 지시한 건 아니라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국회 현장 검증 빈손..직원들도 반발/투데이

◀ 앵 커 ▶ 김형석 관장 선임 과정 자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야당 정무위 국회의원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기념관 측이 자료 제공을 거부해 파행을 빚었는데,...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잇단 의무 위반 행위 유감"

대전MBC가 집중 보도한 경찰관 성추행과 개인정보 유출, 경찰관 사망 축소·은폐 등과관련해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오 청장은 대전MBC와의 서면 인...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움직임 이어져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공포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대전시는 최근 지하에 있던 17개 완속 충전시설을 폐기하고 2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

전세사기 연루 전직 야구선수 무죄..피해자 반발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가전세 보증금 34억여 원을 가로챈전세사기 행각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 일당이 정확한 선순위보증금을...

홍범도 장군 귀환 3주기‥"얼굴 들 면목 없어"/투데이

◀ 앵 커 ▶어제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돌아온 지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재점화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비롯해독립기념관 논란까지..참석자들은 정부가 임명한역사 ...

검찰, 부여 금 재테크 사기 50대 항소심서 징역 10년 구형

금은방을 운영하며 지인들에게 금 투자를 권유해 백억 원 가까운 돈을 가로챈 혐의로기소된 전 부여군의원의 부인인 50대 여성의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피고인은 부여에서 금은방을 ...

검찰, 치매 노인 폭행 요양보호사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자신이 돌보던 치매 노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혐의로 기소된 70대 요양보호사의 항소심에서검찰이 원심 형량보다 많은 징역 2년을구형했습니다.대전지법 형사항소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겸...

'통계 조작 혐의' 문 정부 고위 관계자 공소 사실 부인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 통계 125차례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고위 공직자 11명 측이 두 번째 재판에서도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대전지법 ...

식품 사막 대안 '이동형 마트'..지자체는 외면/투데이

◀ 앵 커 ▶신선식품을 구하기 어려운 '식품 사막' 기획 보도 세 번째 순서입니다.정부는 '식품 사막' 현상의 대책으로 '이동형 마트'를 내놨는데, 지자체는 외면하고 있다고 합니다.윤소영 기잡니다.◀ 리포...

독립기념관 애국창가집 '망향성' 최초 공개

독립기념관이독립운동가들이 즐겨 불렀던 애국창가집'망향성' 원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망향성'은 여성독립운동가 이국영 선생이 쓴두 권짜리 창가집으로, '망향편'에는 독립군가 등 67곡이 '애국편...

충남 경찰차량 라오스에서 두 번째 임무

충남도내 현장을 누비던 경찰 순찰차 20대와 오토바이 5대가 출하식을 갖고 도와 우호 협력을 맺은 라오스에서 두 번째 임무에 나섭니다.충남도와 도 경찰청은 지난 5월 법적 사용기간이 지난 순찰차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