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가 집중 보도한 경찰관 성추행과
개인정보 유출, 경찰관 사망 축소·은폐 등과
관련해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오 청장은 대전MBC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일련의 의무 위반 행위로 도민에게
걱정을 끼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지휘부의 현장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경찰서 20대 경찰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순직을 인정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경위도 명확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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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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