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낙뢰 3천 번..정전 피해 속출/투데이

◀ 앵 커 ▶이번 장맛비는 야간에 국지적으로 내리치는 성질을 갖고 있어 더 위험한데요.게다가 천둥 번개까지 요란해지고 있습니다.특히, 충남에는 3천 번 가까운 낙뢰로정전 피해도 속출했는데요.이승섭 ...

강한 비바람에 피해 속출...1명 숨져/투데이

◀ 앵 커 ▶밤사이 충청권에는 시간당 최대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여기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피해가 속출했는데요.비바람에 축사 지붕이 무너져 1명이 숨졌고,아파트 외벽이 뜯겨져 나가는 등 2...

충남 호우 피해 잠정 집계 피해액 1천450억여 원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충남에서만 지금까지 천450억 원의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그제 기준 충남 15개 시군이 정부의 호우 피해 전산망에 입력한 현황에 따르면, 지난...

대전 환경단체, "하천 구조물 수해 키워..즉각 철거 요구"

대전의 환경단체가 하천에 설치된 구조물이 수해를 키운다며,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갑천 지류에는 농업용수 취수를 위한 보가 10m당 1개씩 설치돼 있는데, ...

비는 또 온다는데.. "복구 인력 없어요"/투데이

◀ 앵 커 ▶최근 계속된 집중 호우로 충남 농촌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피해가 발생하면서 현장에 투입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복구가 더 지연될 ...

자매 성추행 70대 학원 차량 운전기사에 징역 5년 선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 전경호 부장판사가 지난해 2월부터 7개월 동안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9살과 7살 자매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70대 운전기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관련 증거와...

태안해경, 해삼 불법 잠수기 일당 4명 검거

태안해양경찰서가 태안 앞바다에서불법 잠수기 조업으로 해삼을 포획한 일당 4명을 수산관계법령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이들은 어선에 잠수장비을 싣고 출항해 해저에 서식하는 해삼 100kg을 포획 중 ...

보령에 서울 은퇴자 집 3천 가구 짓는다/투데이

◀ 앵 커 ▶충남도와 서울시가 보령시에 서울지역 은퇴자 3천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골드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에서는 인구 소멸을, 서울은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