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폭염 속 오체투지.."참사 멈춰야"/투데이

◀ 앵 커 ▶오전부터 3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 아래 발달장애인 자녀는 둔 부모들이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달 충북 청주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3명이 숨지는 등 잇따른 장애가족 ...

대전축구협회장 갑질 논란/투데이

◀ 앵 커 ▶대전축구협회 내부에서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김명진 대전축구협회장이 직원들에게 사적인 업무 지시에다성적 수치심을 주는 언행을 했다는 주장인데요.김 회장이 의혹을 제기한 직원을 상대...

'갑질 의혹'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정직 3개월 징계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해당 교수는 학생 20여 명을 집으로 불러 사적으로 일을 시켰고, 학생들에게"여자가...

서천군수 부인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충남 감사위원회 "사실 여부 확인 중"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서천군의 한 공무원이 외국여행을 다녀오면서 김기웅 군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익명신고가 접수돼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김 군수는 '부...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에 이준배 전 경제부시장 선출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일 후보로 나선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청년창업가 출신인 이 신임 위원장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종을 후...

대전 '안산, 원촌' 기회발전특구 지정/투데이

◀ 앵커 ▶대전 안산 국방융합 지구와 원촌동 바이오메디컬 지구가 입주 기업에 법인세 감면 등 파격 혜택이 주어지는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됐습니다.하지만, 그린벨트 해제와 수 천억에 달하는사업비 마...

국힘 대전시당, "이장우 시장" 비판 민주당에 반박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최근 민주당 대전시당이 이장우 시장의2주년 기자회견에 민생이 없다며비판한 것에 대해, "이 시장 실패를 바라냐"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국힘 대전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

'대전을 콘텐츠 중심 관광도시로..'D-DAY 포럼' 열려

대전 0시 축제 개막을 50일 앞두고 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대전 콘텐츠 산업을 관광상품화하는 방안에대해 논의하는 D-DAY 포럼이 열렸습니다.이 자리에선 융복합 특수영상단지 조성과웹툰 ...

특허청, 선진 5대 특허청장회의(IP5) 주최

특허청이 어제 서울에서유럽 일본 중국 미국 등이 참여하는 선진 5대 특허청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회의에는 5대 특허청장과 산업계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식재산 분야에서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

제철맞은 하지 감자 맛보러 오세요/투데이

◀ 앵 커 ▶오늘이 일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데요.하지 감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 좋은 감자 수확의 적기이면서물량이 한 번에 쏟아져나와 가격이 폭락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이 때문에 지역 농...

대전하나시티즌,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 영입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했습니다.김문환은 지난 2017년, K리그에 데뷔해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비롯해 국가대표로 27경기를 뛰었고, 미국 프로축구에...

서산시, 해미성지-간월암 9,6km 구간 가로수길 조성

서산시가 해미국제성지와 간월암 사이 9.6km 구간에 배롱나무 천5백 그루를 심어 가로수길 조성 1차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시는 천주교 성지와 불교 암자를 잇는 가로수길인 만큼, 두 종교 간 화합...

태안군, 45살 이하 청년가구에 이사비용 40만 원 지원

태안군이 지역으로 전입하는 45살 이하 무주택 청년 가구에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전월세에 거주하며 전입신고 한 달이 지난 ...

의대 정원 확대..국립대 의대 신설은?/투데이

◀ 앵 커 ▶최근 의정 갈등으로 진료 공백이 확산되면서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필수 의료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역이 원했던 국립의대 신설은 이번 의대 정원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는...

충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 "공정위 현장 조사는 부당" 규탄

충남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입장문을 내고 대전시의사회를 대상으로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는 의료계를 압박하기 위한 정부의 초법적인 권한 남용이라고 규탄했습니다.비대위는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