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남에서 SFTS 환자 잇따라.. 주의 필요

충남에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충남도는 지난 13일과 18일 80대 남성과 60대 남성 등 2명이 각각 SFTS에 감염됐다고...

맹견 70마리 탈출 허위 신고 소동..농장주 동물보호법 위반 과태료 처분받아

지난달 대전 동구의 한 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허위 신고로재난 문자가 발송되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자치단체가 농장주의 동물보호법위반 행위를 확인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대전...

휴진율 최고..공정위 현장 조사/투데이

◀ 앵 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18)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휴진율이 가장 높았던 대전을 찾아 초유의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대전시의사회가 의사들의 집단 휴진을 강제했는지를 들여다보는 건데요.대...

휴진율 54%, 홍성 동네병원 행정처벌?/투데이

◀ 리포트 ▶집단 휴진에 동참한 동네 병원이 시군별로 30%를 넘으면 처벌하겠다고 정부가 경고해 왔는데요.휴진율 54%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정부의 레드라인을 넘은 홍성에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민주당 대전시당 '이장우 2년 기자회견', "현실 외면한 자화자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이장우 대전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해"현실을 외면한 자화자찬으로시민들 삶에는 와닿지 않았다"고 논평했습니다.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시장 기자회견은 대부분...

성심당 대전역점 '갈등관리 연구기관' 통해 해법 모색

성심당 대전역점을 놓고 임대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임대인인 코레일유통이 갈등관리 연구기관을 통해 해법 모색에 나섭니다. 코레일 유통은 '성심당 월세 논란'과 관련해 국내 갈등관리 연구기관을 지...

세종시의회, 일제 상징물 제한 조례 추진/투데이

◀ 앵 커 ▶지난 현충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욱일기가 걸려 시민의 공분을 샀는데요.세종시의회가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의 사용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에 나섰고, 지역 국회의원도 최대 천만원의 과태료를 ...

절차 없이 표지석 기부받아..세종시의회, 시에 감사 청구

세종시의회는 세종시가 금강 둔치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면서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표지석을 기부받았다며 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의회 측은 기념수 표지석의 경...

올해 첫 '폭염주의보'..야외 화상 주의/투데이

◀ 앵 커 ▶ 이번 주 들어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어제는 대전의 한낮 수은주가 36.6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6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강한 햇볕에 노출된 야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