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경부 신탄진휴게소 내 상서하이패스 IC 모레 개통

대전시가 모레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탄진휴게소 내부에 상서 하이패스 IC를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2023년 착공한 상서 하이패스 IC는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총사업비 62억 원을 절반씩 부담했습니...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당위원장 후보 모레까지 접수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고 이상민 위원장의 사망 이후 공석이 된 시당 위원장 재선출을 위해 모레(23)까지 시당사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습니다.시당 측은 공정한 방식으로 시당위원장을 선출하고, 중앙...

태안군, 붕괴된 꽃지 할아비바위 복구 절차 착수

태안군이 풍화 작용으로 일부 붕괴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 자연유산 명승인 안면도 꽃지해변 할아비바위 복구 작업에 들어갑니다.군은 관광객 출입을 통제하고, 국가유산청 관계자와 암석 전문가의 현장 ...

전교조 대전지부, "지역 고교서 교권 침해 발생"

전교조 대전지부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학부모가 악성 민원으로 교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노조에 따르면 해당 학부모는 지난 5월 자녀가 수업 도중 손을 다친...

보령 채석장서 화물차 8m 깊이 웅덩이 빠져...운전자 수색 중

어제 오전 보령시 성주면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25톤 화물차가 8m 깊이의 물웅덩이에 빠져 60대 운전자가 실종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

충남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아산...민주당 역할을 해야"

민선 8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아산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는 아산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이 경쟁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과 관련해 김 ...

"KAIST 대학원생·무기계약직 27.4% 괴롭힘 경험"

카이스트 대학원생과 무기계약직 직원 3명 중 1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과기노조 카이스트 유니온지부가 대학원생과 무기계약직 직원 등 450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

검찰, 천안 동물 학대 '파샤' 사건 50대 견주 기소

대전MBC가 연속 보도한 천안 동물 학대이른바 '파샤'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50대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이 견주는 지난 8월 천안 신부동 천안천 산책로에서 반려견을 전기 자전거...

충남경찰 압송 캄보디아 송환자 45명 전원 구속

캄보디아에서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국내에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충남경찰청으로 압송된 45명 전원이 구속됐습니다.대전지법 홍성지원은 어젯밤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이들 45명 전원에...

"네 아이와 시민 안전 지켜요"...다둥이 아빠 교통경찰/데스크

◀ 앵 커 ▶오늘은 제80회 경찰의 날입니다.많은 경찰관들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곳곳에서 힘쓰고 있는데요.집에서 네 자녀를 키우며 일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인수 경사...

법원이 2차 가해?"...AI 가짜 판례도 인용/데스크

◀ 앵 커 ▶대전고등법원 국정감사에서 "JMS 정명석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성폭행 당시 녹음파일 등사를 허가해 2차 피해를 초래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또 홍성지원에서 인공지능 AI가 만든 가짜 판례...

"벌써 매진?"...매크로 악용 '1만 장 싹쓸이'/데스크

◀ 앵 커 ▶2년 연속 관중 천만 명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큰 인기를 끌면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지 오래인데요.이 틈을 타 정가의 10배 안팎인 암표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매크로 프로그...

한화 PO 3차전...류현진, 18년 만의 등판/데스크

◀ 앵 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금 이 시각,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3차전을치르고 있습니다.1승씩을 주고 받은 두 팀은 오늘 경기가 한국시리즈 진출의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고 총력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