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아산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는 아산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이 경쟁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과 관련해 김 지사는
"아산이 교통과 지리적 요건이 좋고,
경찰 관련 기관도 많다"며
"아산과 예산이 아산으로 단일화한 뒤
남원과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정치적 문제가 된 만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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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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