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공주 정안면 돈사서 불⋯8천3백만 원 피해

어젯밤 10시 50분쯤공주시 정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249㎡ 규모의 축사 1동과 돼지 50마리가 소실돼소방서 추산 8천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퇴비가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

세종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형마트 의무 휴업 변경" 주장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을현재 휴일에서 평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최원석 세종시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세종 신도심 평균 연령이 36.4세로 젊고, 맞벌이 비율도...

부여 부소산성서 깊이 2.5m 얼음 보관 창고 첫 확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부소산성에서얼음을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빙고, 즉 얼음 창고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부소산성 일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동서 길이 약...

둔산여고 급식 재개…내일부터 재파업 가능성

대전 둔산여고 급식 파행 사태가조리원들의 복귀로 점심 급식이 재개된 가운데쟁점을 둘러싼 이견이 여전해재파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노조는 석식 재개와 처우 개선 등에서 입장 차가 여전히 크...

글로컬 통합 충남대·공주대…갈등 본격화 조짐

통합을 전제로 정부의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구성원 반발에 이어 지역사회 갈등으로 번져내년 3월로 예정된 최종 통합계획서 제출까지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추석 전 ...

한화, '우승' 향한 담금질⋯'멀티골' 마사 32라운드 MVP/데스크

◀ 앵 커 ▶스포츠 톡톡 시간입니다.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가을,한화이글스는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7년 만의 가을야구를 앞두고,연휴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나섰는데요.준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

아산 고교 '폭발물' 신고⋯학생 등 1천2백 명 대피

오늘 오전 10시 51분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천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소동이 빚어졌습니다.군경과 소방당국은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을 급...

대전경찰청, 캄보디아서 실종된 30대 남성 수사 착수

캄보디아에서 감금·실종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경찰청도 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끊긴 30대 남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지난 10일 실종된 남성의 동생 신고를 접수한 대전경찰청은 해당 남성이 ...

"긴 추석 두려웠다"⋯가정폭력 지난해보다 40% 증가/데스크

◀ 앵 커 ▶하루 휴가를 내면 최장 열흘에 달했던 이번 추석 연휴, 하지만 긴 연휴가두렵고 공포스러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가정폭력 피해자들인데요.실제 이번 연휴 지역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천정부지 금값⋯이러다 돌반지 100만 원 넘나?/데스크

◀ 앵 커 ▶돌잔치 때 금반지를 선물하는 풍경, 이제 좀처럼 보기 어렵게 됐습니다.연일 오르던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4천 달러를 넘어선 건데요.순금 한 돈 가격이 80만 원을 넘겼는데,덩달아 ...

"대법원 세종시 이전" 주장..국토부 장관 "법안 개정 시 가능"

대법원을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제기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대법원이 신청사를 짓기 위해 1조 원 넘는 예산으로 서울 서초구의 땅을 사들이는 ...

국가전산망 제안서 유출 관련 국정자원 직원 11명 조사

대전경찰청이 내년 구축될 예정인 국가 전산망 관련 제안서를 통신업계에 공고일 이전에 사전 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직원 11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경찰은 일단 해당 직원들을...

지방선거 채비⋯충청 시도지사, 탈환 vs 수성/데스크

◀ 앵 커 ▶긴 추석 연휴 기간 민심을 들은 여야 정치권이 지방선거기획단을구상하는 등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갔습니다.국정감사까지 시작돼 여야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문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