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이 내년 구축될 예정인
국가 전산망 관련 제안서를 통신업계에
공고일 이전에 사전 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직원 11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해당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될 경우 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행안부는 제안서 사전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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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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