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가 지난 1일 서산시의 한 빌라에서
치매 앓는 80대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아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50대 아들은 범행 직후 자수했으며
경찰은 피의자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자 밤늦게 술을 마시고
귀가해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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