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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의 날씨

◀앵커▶

남:현재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입니다. 태풍은 목요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여: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의 날씨 강해라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입니다.//



현재 마이삭은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밤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모레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겠고, 이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부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 부탁드립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 아침까지 충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위성영상▶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별 날씨>

현재 우리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에 대전과 세종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32도를 넘나들겠습니다.//



<해상 날씨>

파도는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바람도 약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입니다.



<주간날씨>

모레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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