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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하나시티즌, 코로나19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점 업체를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합니다.



시티즌은 경기장에서 운영되는

수영장과 볼링장 등 8개 사업장의

임대료 6개월 치를 각각 50~80% 감면하는

등 3억 원 가량의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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