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개막한 가운데
한화이글스는 첫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충북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6으로 졌지만,
첫 공식 경기에 나선 신인 투수 정우주와
권민규가 각각 1이닝 동안 삼진 2개씩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내일, 두산과 2차전을 펼친 뒤
다음 주에는 인천과 부산, 창원을 돌며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와
각각 두 경기씩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한화, 첫 경기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