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당진시 석문면 대호저수지에서
0.7톤급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 가운데 1명이
사고 발생 69일 만인 어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대호저수지 방조제
수로 부근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인양했고,
이에 앞서 사고 발생 8일 만인 지난 1월에는
사고 지점으로부터 2백여m 떨어진 곳에서
함께 실종됐던 선원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12월,
당진시 석문면 대호저수지에서
0.7톤급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 가운데 1명이
사고 발생 69일 만인 어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대호저수지 방조제
수로 부근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인양했고,
이에 앞서 사고 발생 8일 만인 지난 1월에는
사고 지점으로부터 2백여m 떨어진 곳에서
함께 실종됐던 선원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