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상위원회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기념일인 어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어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에 유관순상을, 서울국제고 문세랑 양 등
학생 15명에게 유관순 횃불상을 수여했습니다.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은 제주 출신의
항일운동가인 고 최정숙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단체로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워 여성 인재를
육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학생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성을 찾아 시상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