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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주 선교사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서훈 신청

대한민국 광복에 기여했지만,

고증자료 미비로 독립유공자 추서를

받지 못했던 선교사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등 외국인 3명에 대해 공주시가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습니다.



이들 3명은 공주 영명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3.1 만세운동 확산,

한국광복군의 인도 활동 조력과

영어 교육 등의 활동에 참여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으며, 이르면 내년

서훈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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