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오늘 오후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가해 교사는 심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발생 한 달 만에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다음 주쯤 사건을 검찰에 넘기는 한편,
피의자의 신상 공개를 위한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오늘 오후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가해 교사는 심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발생 한 달 만에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다음 주쯤 사건을 검찰에 넘기는 한편,
피의자의 신상 공개를 위한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