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보문산 `을유해방기념비` 어디로…시민 의견 듣

대전시가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를 어디로 이전할지

시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전 후보지로는 대전역 서광장과 중구

선화동 양지근리공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대전시는, 다음 달(10) 12일까지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에서

의견을 수렴합니다.



을유해방기념비는 지난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시민 성금으로 대전역

서광장에 세워졌다가 50여 년 전 보문산으로

옮겨졌으며 그동안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