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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중소기업 매출채권 8837억 원 규모 보증

충남도가 지난 해 12월까지 1년 7개월 간

도내 중소기업 155개 업체에 매출 채권

보험료 15억 원을 지원해 8,837억 원의

채권 보증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속 제조업과

자동차 관련 산업이 주를 이뤘고,

충남도는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14% 증액해

전국 신용보증기금지부에서

가입 받을 예정입니다.



매출 채권 보험료 지원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사업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

방지를 위한 거래 안전망으로 마련됐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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