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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농촌진흥청, '증류식 소주' 토종 효모로 만든다

농촌진흥청은 증류식 소주에 적합한

토종 효모를 개발해 국내 전통 소주업체 4곳에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종 효모는

국산 재래누룩에서 분리한 N9(엔 나인)으로

일본 소주용 효모와 비교할 때 최대 50% 가량

증식률이 높고 맛과 향도 탁월하다고

농촌진흥청은 덧붙였습니다.



당진을 비롯한 전국 4대 전통 소주 업체가

새 효모를 활용한 신제품을 준비중이며,

추석인 9월 말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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