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오늘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여: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강해라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장마철이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뜨거워지겠는데요.//
오늘 우리지역의 한낮기온 33도까지 높아지면서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주시고요. 수분섭취를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근길에는 안개를 조심하셔야합니다. 충남서해안 일부지역에는 해무가 유입되고, 충남내륙은 수증기가 응결하며서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가시거리가 200m안팎으로 시야확보가 어렵겠습니다.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위성영상>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별날씨>
한낮기온은 천안 도, 공주 도,
세종 도, 대전 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진 도, 태안 도, 부여 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해상날씨>
모든 해상에서 1m이하로 매우 낮게 일겠지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 주말에도 33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요. 장맛비는 다음 주 중후반쯤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