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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예당서 11년 만에 장한나·미샤 마이스키 공연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지휘자 장한나가 11년 만에
함께 대전 무대에 섭니다.

오는 19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장한나와 미샤 마이스키, 디토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려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와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를 선보입니다.

장한나와 미샤 마이스키는
지난 1992년 마이스키가 당시 9살이었던
장한나의 연주 영상을 보고 편지를 보내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첼로 신동으로 데뷔한
장한나는 현재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손꼽힙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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