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구가 시 출범 후 28년 연속 늘어
지난달 말 기준 37만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시 인구는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해
아산시로 출범한 지난 1995년 이후
2.3배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배방읍이 8만 6천여 명,
탕정면 4만 3천여 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시는 기업 유치와 투자, 정주 여건
개선 등으로 인구가 는 것으로 분석했고
서해선 복선전철과 천안아산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개선에 따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