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남교육감 "교권보호 4법 국회 통과 환영"
교원의 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등
이른바 교권보호 4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세종과 충남 교육감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각각 자신의 SNS에 교권보호 4법의
국회 통과는 교육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입법을 외쳤던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이들 법이 제대로 적용되기 위해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