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새벽 0시 반쯤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정안휴게소
부근에서 53살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사고로 정차중이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A 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이들은 천안에서 일을 마치고 광주로 향하던 일용직 노동자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차로에 멈춰선
11톤 화물차를 A 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