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태안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강아지 발견..수사 의뢰


태안의 한 바닷가에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와 함께 유기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태안동물보호협회는 어제 오전,
태안군 태안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빈 소주병 등의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담긴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를 발견했습니다.

협회 측은 강아지를 임시로 보호하는 한편,
누군가가 일부러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동물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