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봉산초 급식 식자재 논란 업체 대표 입건

냉장 보관해야 하는 소고기를 냉동 보관해

대전 봉산초등학교에 납품한 의혹을 받던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냉장 보관해야 할 소고기 10.3kg을 냉동고에

보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급식

납품업체 대표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A 씨는

소고기 보관 과정의 실수였다고 해명한 바

있으며, 경찰은 이 업체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유통했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주장에

대해선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