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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의회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안' 입법 예고

홍역과 A형 간염의 잇단 확산으로

대전의 감염병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전시의회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채계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 따르면

대전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 관리지원단을

꾸려 지역에서 빈발하는 감염병의 원인을

분석하고 위기 대책 방안을 수립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담당합니다.



또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두고 감염병 환자에

대한 긴급 복지 지원과 아이 돌봄 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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