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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75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엄수

대전시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열고,

3.1 운동 유공을 인정받은 고 권재길 선생의

외손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등 유공시민 표장과

만세삼창 등을 진행했습니다.



세종시와 충남도도 각각 세종시청과

독립기념관에서 코로나19로 간소하게

경축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는

특히 조국 광복 완성의 3대 키워드로

대통합, 지속가능한 나라, 인간 존엄성

존중을 제시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순국선열과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했고,

공주시는 태극기 게양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광복절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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