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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유성구 봉명동 3층 다중주택서 불…3명 경상

어젯밤 9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3층짜리 다중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연기를 마시거나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7시 반쯤엔

세종시 연서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과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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