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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내포 주민들 "집단에너지 시설 LNG 발전 용량 축소

충남 내포 555MW LNG 발전소

주민대책위원회가 LNG 발전소 용량 축소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사업자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일방적으로

LNG 발전소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강행하고 있다며 시설 용량 증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남도 관계자는

"현재의 발전 용량으로도 사업성이 낮은 데다 다른 도시 발전 용량에 비춰 과다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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