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로서 음주사고 낸 6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어제 오후 8시 4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1톤 화물차를 몰다
가드레일과 시설물 등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차 문이 열리지 않아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91%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남성을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