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오늘부터 가을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폭우가 내리겠는데요.
여:금요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는 강해라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번 주는 외출하실 때 대가 튼튼한 우산을 꼭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가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 충남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고요. 모레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최고 300mm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제 13호 태풍 '링링'이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주말에는 서해상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큰데요. 이 영향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위성영상>
오늘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별날씨>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공주 도,
세종 도, 대전 도에 머물겠습니다.//
보령 도, 당진 도, 태안 도, 부여 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고요하게 일겠지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만조 시 침수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입니다.
<주간날씨>
모레까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