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두 자녀 무료' 충남행복주택 착공

두 자녀를 출산하면 무료로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월전지구에서 착공돼 오는 2022년

준공됩니다.



공급 면적은 36㎡와 44㎡, 59㎡ 등

600세대로 보증금은 3,000~5,000만 원,

임대료는 최고 15만 원이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보육실,

작은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충남도는 행복주택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 감면받게 되며, 거주는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