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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직원에게 재떨이 던진 중소기업 대표 실형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단독은
회의 도중 직원에게 재떨이를 던져 다치게 하고
욕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중소기업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의 인격과 자존감을 무너뜨렸고 우리 사회의 갑질 문화 근절을 위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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