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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남부경찰서, 투자리딩방 사기 20여 건 수사


최근 SNS 투자 리딩방에서 고수익을
내주겠다는 허위광고에 속아 사기당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비상장 주식과 코인 등에 투자를 권유한 뒤
허위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 등에 수익이 난 것처럼 꾸며 투자금을 가로챈
사건 20여 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액이 많게는 수억 원에 달한다며, 투자 리딩방은 무조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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