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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유일 '신우 면세점' 6월 폐업 예정

대전 유일의 면세점이었던 신우면세점이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신우 면세점은 지난해 12월

시내면세점 특허를 반납하고, 현재

물품 정리작업 중이며 다음 달 26일 공식

폐업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우면세점은 지난 2013년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개점한 뒤 둔산동으로 장소이전

허가를 받았지만,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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