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출생 등으로 인해
외국인 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전은 유학생을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발간한 데이터 텔러를 보면,
지난해 9월 기준 대전시 등록 외국인은
2만5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4천 명 넘게
늘었고 이들 가운데 유학생이 37.5%에 달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위였습니다.
또 2022년 기준 대전의 취업활동 외국인 수는
9천2백여 명으로 전국 16위인 반면
이들의 평균 연간 총소득은 3천190여만 원으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제조업 종사자가 다수인
다른 광역시와 달리 연구원과 교수 비율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