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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청권 상가 임대료 하락..세종 집합상가 6.31%↓

오프라인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충청권 상가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의 중대형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0.38%, 소규모 상가는 0.15% 

각각 떨어졌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상가 종류에 관계없이

임대가격지수가 모두 하락했는데

특히 세종 집합상가의 경우 하락률이

6.31%에 달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권리금이 적용된 상가 비율은 

대전이 7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평균 권리금은 2천645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천443만 원보다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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