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운용과 관련해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서산과 금산이 추가 선정됐습니다.
충남 도내에서 신청한 3곳이 모두
선정된 서산시는 부남호 일대에선
도심항공교통 연구를, 가로림만과
삼길포항 일원에선 섬 지역 드론 배송
상용화 실증과 대산 화학단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드론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산군도 2개 지역이 추가돼
지역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앞서 선정된 대전 서구 4곳과 세종,
아산, 태안 등 모두 12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