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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중동 정세 불안' 지역경제 영향 점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아직까지 수출이

주력한 충남에서 경제적인 여파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남도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지역 대이란 수출은 지난 11월 누적 기준으로

471만 달러 수준으로 많지 않고, 5월 이후

수입 실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용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장은 그러나 고유가가 지속되면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 국내 소비 축소에

따른 수입 감소가 예상된다며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등 일부 품목 수출에는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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