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충남도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25%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도는 도시지역 차량 제한속도를
계속 낮추고 2022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교통단속카메라와 신호기 설치,
맞춤형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09명으로 2018년보다는 12% 줄었지만,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가
지난해 14.5명으로 전국 평균 6.5명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