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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 앞바다서 어선과 상선 추돌..인명피해 없어

오늘(2) 새벽 3시 20분쯤

보령시 오천면 황도 서쪽 8km 해상에서

77톤급 어획물 운반선과 4천5백 톤급 상선이

부딪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오염원 유출은 없었으며

보령해경은 어획물 운반선이 상선의 선미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63t급 예인선 갑판장 54살 민 모씨가

바다로 추락했다가 5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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