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수자원공사 직원 2명이 지난해 말
파면 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지사에 근무하던 직원이
여직원을 강제추행해 지난해 12월 파면했고,
앞서 11월에도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직원을 파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측은 성범죄 전담 조직인
권익보호센터를 신설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했지만, 내부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수자원공사 직원 2명이 지난해 말
파면 조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지사에 근무하던 직원이
여직원을 강제추행해 지난해 12월 파면했고,
앞서 11월에도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직원을 파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측은 성범죄 전담 조직인
권익보호센터를 신설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했지만, 내부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