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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굴포 운하 유적 충남도 문화재 지정 추진

국내 최초의 운하 유적인

태안과 서산 일대 굴포 운하를

문화재로 지정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태안군은 내년 3월까지 굴포운하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에 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서해안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잇는

굴포운하는 6.8km에 폭 14~63m의 뱃길을

내는 것으로 고려와 조선시대 530여 년간

10차례나 시도됐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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