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단풍철을 맞아 단체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개인·가족 등
소규모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전시는 내일부터 11월 15일까지를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장태산과
만인산 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도 내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덕산, 칠갑산, 대둔산
도립공원의 단체 탐방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주차장 이용을 통제해
단체 탐방을 제한하는 한편 도립공원 내
탐방로 31곳 중 11곳의 입산을 통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