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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흥타령춤축제 장소 내년부터 불당동으로 변경

그동안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던

천안 흥타령춤축제가 내년부터는

불당동 천안시청 인근에 조성 중인

체육공원으로 장소를 바꿔 개최됩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체육공원 예정지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고,

내년부터 축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축제가 열릴 불당동 체육공원은

천안시가 89억 원을 들여 축구장 1면과

배드민턴장, 잔디광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며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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