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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가뭄 대책 수립 위해 21억여 원 긴급 투입

태안군이 가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1억여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군은 양수장과 관정을 개발하고,

송수관로를 매설하는 등 용수 확보를 위한

긴급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태안에 내린 비의 양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131mm로

가뭄 '경계' 단계가 내려진 보령댐의

저수율은 25.1%, '주의' 단계인

태안 지역 29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4%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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