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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지철 충남교육감, 악성 민원 겪는 교직원 전수조사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악성 민원을 겪는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주간업무 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악성 민원이나 각종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이 없는지
전수조사하고 그에 따른 치유 대책 등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지난달(8) 발표한 충남교육청의
교권 보호 강화 방안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을 당부하고, 지난 4일 교육 회복을
위해 거리로 나온 선생님들을 지지하며
끝까지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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